
※ 인터뷰이는 매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합니다.
인터뷰이 : 박권일
인터뷰어 : 오빛나리, 이시도
글쓴이 : 오빛나리
사진 : 이시도
2025년 10월 6일 추석 연휴 당일, 오후 여섯시. 우리는 증산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. 박권일 작가는 귀여운 크록스를 신고 나타났다. 그는 작가노조 준비위 안에서 집행부 인원으로 참여하고 있긴 하지만, 바쁜 일정 탓에 높고 활발한 참여도를 보이지는 않았기에, 이번 기회에 인터뷰도 하고 야박도 줄 심산이었다. 그러나 한 사람을 엄하게 꾸짖기에는 비가 너무 거세게 내렸고, 바람이 너무 찼다.

# 소개
박권일
저는 박권일이라고 하고요. 직함은 작가라고 쓰기도 하고 미디어 사회학자라고 쓰기도 하는 사람입니다. 미디어 사회학을 연구하는 연구자이기도 하고요. 일간지에 오랫동안 칼럼을 쓴 칼럼니스트이기도 합니다.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연구하고 비평하는 사람입니다.